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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아남기/미국 생활기5

[미국 이민 필수품] 오라메디, 알보칠 구내염, 혓바늘 치료제 미국 유학 여행 이민 갈 때 필수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으로 이민,유학,여행 갈 때 꼭 필수로 챙겨야 하는 약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미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에서 산 경험이 있는 만큼 유학 갈 때 한국에서 정말 바리바리 싸서 가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정말 웬만하면 다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딱히 많은 물건을 챙겨 오지도 않았고, 지인들이 한번씩 한국에 들어가면서 필요한 것 갖다 준다고 해도 딱히 부탁을 하지 않습니다. 그. 러. 나. 이번에 시애틀 여행을 갔다 오면서 정말 한국에서 꼭 가져와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가끔은 영양제나 약은 미국 약이 더 좋다고 느낄 때가 많았지만, 구내염 약은 정말 우리나라 제품이 최고라는 것을 느꼈어요! 미국에서는 구내염을 Cancker Sore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쩔 수.. 2021. 7. 8.
홈바 만들기, 미국 홈바 제품, 미국에서 가구/생활용품 쇼핑 -3. Amazon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에서 가구 생활 용품 사기 3번째 시리즈인 아마존을 다룰 차례인데요. 사실 아마존에서 가구를 구입하는 것은 딱히 추천드리지 않고 저희는 아마존에서 홈바 겸 하이테이블을 사서 환불을 했던 얘기와 꿈꿔왔던 홈바와 제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West Elm 웨스트엘름, Pottery Barn 포터리반, Anthropologie 홈바 제품들 같이 구경해요!) 먼저 미국은 다양한 홈바 제품이 정말 많아요! 손님을 집에 많이 초대하는 문화고 홈파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칵테일 도구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에 왔을 때부터 남편은 칵테일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싶다고 해서 이것저것 칵테일 만드는 도구도 사주곤 했어요. 신혼 부부인만큼 둘이서 오붓하게 한잔하는 상상을 했던 저희는 홈바에 대해 누구.. 2021. 6. 4.
[발코니 텃밭 농사] 미국 Radish 무 키우기 (주의사항) & 미국 Radish로 열무김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열정 많은 새댁이 오늘 또 사서 고생을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아주 작은 아파트 발코니에서 요즘 각종 작물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Radish였습니다! Radish는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안 먹지만, 여기서는 슈퍼마켓마다 있고 샐러드에 먹으면 너무 상큼해서 Lowe's 로우스에서 씨앗을 사서 야심차게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약간의 실패? 로 인해 Radish를 다 뽑고, 물김치를 만들기로 했어요ㅠㅠ 한국어로 Radish 키우는 법에 대해서 잘 안나와서 제가 실패 후 공부를 열심히 한 만큼...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쳤죠)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농사일기 - 3월 마지막 주: Radish 씨앗 심기 (따로 씨앗 발아는 하지 않았습니다) - 4월 첫주(아래 사진): 조.. 2021. 6. 3.
미국에서 가구/ 생활용품 쇼핑- 2. Wayfair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제가 미국에서 6개월 가까이 살면서 모아 온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오기 전까지 인터넷으로도 열심히 서치해보고, 미국 사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또 와서도 여기저기 발품 팔았던 만큼 많은 분들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Pottery Barn, West Elm (포터리반, 웨스트 엘름)(앞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2. Wayfair 3. Amazon 4. Anthropologie, Urban Outfitters 5. Ikea 6. Macy's 7. Marshall's, TJ Maxx, Home goods 이번 포스팅은 제가 큰 가구를 많이 샀던 Wayfair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Wayfair는 매장이 따로 없는 전자상거래.. 2021. 5. 12.
미국에서 가구/ 생활용품 쇼핑- 1. Pottery Barn & West Elm Outlet #미국에서 가구사기 #미국 가구 쇼핑 #PotteryBarn #WestElm #포터리반 #웨스트엘름 미국에 온 지 벌써 6개월이 다 돼가면서 이제 겨우 집이 좀 정리된 것 같아서 쓰는 글. 아직도 사고 싶은 것, 채우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지만 차차 조금씩 살아가면서 조금씩 사모으기로 하고... 지금까지 나름대로의 저렴하게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이쁘게 집을 꾸며보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알아보면서 사모았던 정보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주로 가구/ 생활용품을 보았던 곳은 아래와 같이 약 7곳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각각에 대해서 쓸 말도 많아서 나눠서 써보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는 1번 Pottery Barn과 West Elm만 적어보고 다른 포스트에 또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Pottery..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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