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도 미국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는 세련된 감성 육아템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에도 미국에서 찾기 어려운 감성 이쁜 장난감, 역류방지쿠션 (역방쿠), 이쁜 속싸개 등을 소개해볼게요!
[미국육아] 한국 육아 감성템 대체 가능한 미국 육아 감성템 1편 (이쁜 육아템)- 선물 추천! (Mushie 무쉬, levo bouncer, 감성러그)
항상 한국의 제품을 보고 아쉽다고 느꼈을 미국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2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 Coco Villlage 원목 장난감
한국 장난감들은 정말 또 왜 그렇게 이쁘고 감성이 넘치는지... 특히나 원목 장난감들 정말 이쁘죠? 인스타에서부터 너무 이뻐서 열심히 보던 장난감 종류들 소개합니다!
신생아 때 쓰는 모빌 세트도 정말 감성 넘치네요! 그러나 아이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빌 타이니모빌과 같은 아이들이 더 좋을 수는 있겠죠? 가격만 아니면 저는 그래도 이런 디자인을 고려한 제품을 사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이쁘고 세련된 것들을 보면 뭔가 안목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미국에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미국에서는 큰 세일을 활용하지 않으면 호갱이죠? 지금은 특히나 미국에서 꽤나 큰 세일을 하는 독립기념일 할인으로 대형 장난감들이 엄청난 할인을 하고 있네요! 약 70%까지 할인을 하고 있어요!
Wooden Play Kitchen - SEAFOAM US$150.00 US$499.99
사실 부엌놀이 세트는 미국에서도 물도 실제로 나오고 소리도 나는 더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지만, 엄마의 욕심으로 이쁜 것을 찾는다면... 정말 Coco Village에는 눈 돌아가는 제품들이 많아요!
Wooden Play Market Stand- TERA US $120.00US $399.99
정말 너무 이쁜데, 안에 채소나 구성품들은 따로 사야 한다는 것을 봐서는 정말 비싸긴 합니다! 이래서 그냥 월마트,타겟에서 싼 제품으로 정착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금방 질릴 테니) 그래도 아기방/nursery에 해두면 정말 이쁘긴 할 것 같네요!
Wooden Workbench Playset - TERA US$120.00 US$399.99
Wooden Vegetables Playset US $39.99
아이스크림, 커피메이커, 토스터 등의 장난감은 정말 제 취향이고... 제가 가지고 놀고 싶을 만큼 이쁩니다.. 이 아이들은 세일도 안 하네요?
2. 역류방지쿠션 (역방쿠)- Snuggle Me, dock a tot
Snuggle Me라는 브랜드는 신생아 lounger 전문 브랜드예요! 미국에서는 꽤나 유명하죠. 역방쿠를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고, 또한 디자인도 이쁘게 나와서 많은 미국 엄마들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역방쿠 같은 경우는 대체제를 아마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미국에 있는 한국맘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있는데, 이번 글은 감성템에 집중을 하는 만큼 그것은 뺐습니다!
Infant Lounger $76.30 USD $109.00 USD
지금 여기 또한 가격 할인을 하고 있어요 독립 기념일 할인으로 40%!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할인할 때를 꼭 노려서 사도록 합시다!
또 신생아 lounger로 유명한 브랜드는 Dock a Tot이 있어요. 여기도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가격이 꽤나 비싸요.
Deluxe+ Dock - Brer Rabbit $205
가격이 정말 비싸죠? 여기도 한국 역방쿠 처럼 디자인이 정말 많은데 무채색의 무난한 색들은 할인이 들어가는 것이 좀 있기도 하고 안 이쁜 디자인은 원래 가격이 $175 정도로 하는 것도 있네요.
이 두 브랜드는 정확하게 역류방지 쿠션으로 나왔다기보다는 아이가 누워 있는 lounger의 역할이 더 강해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한국맘들은 이러한 제품을 사서 살짝 사선으로 눕힐 수 있게 수건을 대준다거나 한다고 하더라고요.
3. 속싸개
지금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가 정말 너무나 강추하는 제품인데요. 우연히 친한 언니에게 출산선물로 받았다가 반하게 된 제품입니다! 먼저 나중에도 한국에서 꼭 사 와야 하는 제품 글에 쓸 예정이지만 속싸개나 천류들은 한국 제품이 미국보다 확연하게 좋아서 꼭 사 와야 한다라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선물 받은 여기 면이 정말 너무 좋아서 저도 하나 사서 덮고 싶을 정도로 면이 부드러웠어요! 여기건 만져보지 않으면 정말 모릅니다!!! 제가 한국 비싼 백화점 브랜드부터 미국 저렴이 Carter's 속싸개, 블랭킷과 같은 면 제품들을 지금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데 여기 면 정말 강추드려요! 아주 작은 소규모 홈브랜드로 심지어 아직 etsy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아직 작은 브랜드라 면 제품만 파는 게 아니라 박스에 다양한 제품이 같이 있어서 세트로만 판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제가 직접 받은 선물입니다! 너무 부드럽고 또 감동적인 카드에 행복했었던 선물!
Baby swaddle, Swaddle set, Baby gift, Baby set, Baby blanket, Pacifier clip, Gender neutral gift, Hospital set, Baby gift set, Baby wraps $49.00
4. Aden + Anais 스와들 스트랩/스와들랩
한국에서도 미국 제품을 가끔 쓰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엘라바 스트랩이 한국에서 유명한 것 같아요! 저는 육아 선배님의 강력추천으로 엘라바 스트랩을 엄마 통해서 받으려고 주문해두었습니다. 미국에서 스와들은 정말 이쁜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너무 투박하고 못생겼다는 생각이... 아무리 아가 옷을 이쁘게 입혀도 그 위에 스와들 하면 패션이 망가지는 (물론 이것도 다 엄마 욕심....) 그러다가 Aden+ Anais에 이쁜 스와들 제품들이 있다는 것을 보고 사진을 가져와 봤습니다. Aden+ Anais는 muslin 제품 blanket으로 유명한 것 같았어요. 미국에서는 Muslin을 정말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여기 블랭킷을 외국 친구에게 선물 받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인견 제품들이 조금 더 재질이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SSENTIALS WRAP SWADDLE 3 PACK $31.99
그러면 여기까지 제가 발품 팔아서 찾은 미국/캐나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이쁜 육아 아이템이었습니다. 힘든 육아하면서 소소한 행복까지 같이 느낄 수 있다면 좋겠죠?
저는 더 많은 제품리뷰와 소개로 찾아오겠습니다!
저의 롱아일랜드 생활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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