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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아남기63

[뉴욕 정치] 동양인이 미국 정치에서 설 곳은? Andrew Yang 앤드류양 인종차별 만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까지 나왔으며 지금 뉴욕시장 선거에서 선두 3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자인 대만계 미국인 Andrew Yang이 선거를 앞두고 인종 차별적인 만화의 피해자가 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저의 정치적인 의견을 나타내지 않고 많은 공식적인 문서를 읽고 작성하는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인종차별 사건에 대해 바로 알고 싶다면 가장 밑에 있는 문단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Andrew Yang 그는 누구인가? - 저는 먼저 그를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접하게 되었는데, 아시아계인 그가 미국 대통령 선거를 나갔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고 또한 과연 가능한 일일까에 대해서 궁금해하면서 잠시 관심을 가졌던 것.. 2021. 5. 31.
(뉴욕 기준) 미국 백신관광, 백신트립이 가능한 것인가? (공식 문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더라라고 하는 정보만 들리는 것이 답답해서 뉴욕 백신관광의 실체에 대해서 공부해보았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현재는 뉴욕시에서 관광객도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관광도 하고 엄청난 기념품까지 타갈 수 있다 Feat. 백신카드 지지난 주까지만 해도 뉴욕시장이 뉴욕 관광을 살리기 위해서 관광객들에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는데, 그에 관련한 뉴스만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있었고, 실제로 언제부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나와있지 않아서 제가 오늘 공식 문서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뉴욕 백신 관광은 5월 6일에 시장 De Blasio이 미디어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면서 엄청난 논의가 되었는데요. "뉴욕을 생각하면 관광객을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는 .. 2021. 5. 20.
[미국 코로나] 미국 CDC 백신 접종자 마스크 지침 변경 (마스크 벗어도 돼...) 오늘 미국 CDC의 마스크 지침이 바뀌면서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 반 기쁨 반의 마음인 것 같아요. 저는 어제 막 2차 백신 주사를 맞은 사람으로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뉴스였는데요. (백신 후기도 다음 포스팅에서 공유해보겠습니다.) CDC에서 백신을 2차까지 맞고 2주가 지난 사람들은 마스크를 아예 벗어도 된다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은 제외) 3월부터 발표된 점차적인 마스크 벗기 노력의 일환으로 이전에는 백신을 다 맞은 사람은 실내에서 마스크 없이 집합이 가능하다고 했고 또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아래와 같은 발표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Fully vaccinated people can resu.. 2021. 5. 14.
미국 F2 비자의 모든 것 1 - 신분 증명, 취업 및 커리어, 멘탈 관리 등 F2 비자는 학생비자를 가진 F1 비자의 배우자나 자식 등 가족들(Dependant)에게 주는 비자를 말합니다. 인터뷰하는 방법 및 절차 등은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고 있고, 저는 오늘 자식이 아닌 배우자의 F2비자에 대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F2 비자는 미국에서 거주는 할 수 있으나 절. 대.로. 취업이나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시체비자라고 불리기도 해요. 돈 쓰는 것밖에는 할 일이 없다고 하면서 많은 미국 관련 사이트에 보면 답답해하는 글을 많이 볼 수도 있어요. 실제로 친한 언니이자 F2를 5년간 버틴 분은 "F1의 원죄설"까지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하는 F1비자 소유자가 F2비자 소유자에게 '원죄'를 가지고 있다...라는 뜻으로요. 많은 사람들이 커리어를 포기.. 2021. 5. 13.
미국에서 가구/ 생활용품 쇼핑- 2. Wayfair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제가 미국에서 6개월 가까이 살면서 모아 온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오기 전까지 인터넷으로도 열심히 서치해보고, 미국 사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또 와서도 여기저기 발품 팔았던 만큼 많은 분들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Pottery Barn, West Elm (포터리반, 웨스트 엘름)(앞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2. Wayfair 3. Amazon 4. Anthropologie, Urban Outfitters 5. Ikea 6. Macy's 7. Marshall's, TJ Maxx, Home goods 이번 포스팅은 제가 큰 가구를 많이 샀던 Wayfair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Wayfair는 매장이 따로 없는 전자상거래.. 2021. 5. 12.
[뉴욕 호텔] 알로노매드 호텔 Arlo Nomad Hotel 후기 (코로나시기)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욕 알로노매드 호텔에 다녀왔어요! 이전에도 계속 가보고 싶었던 호텔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격이 많이 떨어졌고, 크리스마스 시즌의 뉴욕을 구경하고 싶어서 가기 며칠 전에 충동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알로노매드는 위 사진과 같이 이불샷과 뉴욕 한가운데에 있는 것과 같은 저런 느낌이 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코로나 전 다른 블로그의 후기들을 보면 약 70만 원 이상까지도 가격을 줬던 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은 2021년 6월 주말 기준 제일 싼 벙커베드(호스텔과 같은 2층 침대)가 있는 방은 약 190,737원으로 가격이 뜨네요. 그러나 이 곳에서는 벙커배드 방에서 자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아요. 알로노매드 호텔에는 Bunker room, Urban, City View,.. 2021. 5. 10.
미국에서 가구/ 생활용품 쇼핑- 1. Pottery Barn & West Elm Outlet #미국에서 가구사기 #미국 가구 쇼핑 #PotteryBarn #WestElm #포터리반 #웨스트엘름 미국에 온 지 벌써 6개월이 다 돼가면서 이제 겨우 집이 좀 정리된 것 같아서 쓰는 글. 아직도 사고 싶은 것, 채우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지만 차차 조금씩 살아가면서 조금씩 사모으기로 하고... 지금까지 나름대로의 저렴하게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이쁘게 집을 꾸며보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알아보면서 사모았던 정보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주로 가구/ 생활용품을 보았던 곳은 아래와 같이 약 7곳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각각에 대해서 쓸 말도 많아서 나눠서 써보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는 1번 Pottery Barn과 West Elm만 적어보고 다른 포스트에 또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Pottery..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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