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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아남기60

미국 F2 비자의 모든 것 1 - 신분 증명, 취업 및 커리어, 멘탈 관리 등 F2 비자는 학생비자를 가진 F1 비자의 배우자나 자식 등 가족들(Dependant)에게 주는 비자를 말합니다. 인터뷰하는 방법 및 절차 등은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고 있고, 저는 오늘 자식이 아닌 배우자의 F2비자에 대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F2 비자는 미국에서 거주는 할 수 있으나 절. 대.로. 취업이나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시체비자라고 불리기도 해요. 돈 쓰는 것밖에는 할 일이 없다고 하면서 많은 미국 관련 사이트에 보면 답답해하는 글을 많이 볼 수도 있어요. 실제로 친한 언니이자 F2를 5년간 버틴 분은 "F1의 원죄설"까지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하는 F1비자 소유자가 F2비자 소유자에게 '원죄'를 가지고 있다...라는 뜻으로요. 많은 사람들이 커리어를 포기.. 2021. 5. 13.
미국에서 가구/ 생활용품 쇼핑- 2. Wayfair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제가 미국에서 6개월 가까이 살면서 모아 온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오기 전까지 인터넷으로도 열심히 서치해보고, 미국 사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또 와서도 여기저기 발품 팔았던 만큼 많은 분들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Pottery Barn, West Elm (포터리반, 웨스트 엘름)(앞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2. Wayfair 3. Amazon 4. Anthropologie, Urban Outfitters 5. Ikea 6. Macy's 7. Marshall's, TJ Maxx, Home goods 이번 포스팅은 제가 큰 가구를 많이 샀던 Wayfair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Wayfair는 매장이 따로 없는 전자상거래.. 2021. 5. 12.
[뉴욕 호텔] 알로노매드 호텔 Arlo Nomad Hotel 후기 (코로나시기)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욕 알로노매드 호텔에 다녀왔어요! 이전에도 계속 가보고 싶었던 호텔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격이 많이 떨어졌고, 크리스마스 시즌의 뉴욕을 구경하고 싶어서 가기 며칠 전에 충동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알로노매드는 위 사진과 같이 이불샷과 뉴욕 한가운데에 있는 것과 같은 저런 느낌이 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코로나 전 다른 블로그의 후기들을 보면 약 70만 원 이상까지도 가격을 줬던 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은 2021년 6월 주말 기준 제일 싼 벙커베드(호스텔과 같은 2층 침대)가 있는 방은 약 190,737원으로 가격이 뜨네요. 그러나 이 곳에서는 벙커배드 방에서 자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아요. 알로노매드 호텔에는 Bunker room, Urban, City View,.. 2021. 5. 10.
미국에서 가구/ 생활용품 쇼핑- 1. Pottery Barn & West Elm Outlet #미국에서 가구사기 #미국 가구 쇼핑 #PotteryBarn #WestElm #포터리반 #웨스트엘름 미국에 온 지 벌써 6개월이 다 돼가면서 이제 겨우 집이 좀 정리된 것 같아서 쓰는 글. 아직도 사고 싶은 것, 채우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지만 차차 조금씩 살아가면서 조금씩 사모으기로 하고... 지금까지 나름대로의 저렴하게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이쁘게 집을 꾸며보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알아보면서 사모았던 정보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주로 가구/ 생활용품을 보았던 곳은 아래와 같이 약 7곳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각각에 대해서 쓸 말도 많아서 나눠서 써보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는 1번 Pottery Barn과 West Elm만 적어보고 다른 포스트에 또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Pottery..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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